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시 정부 산하 진차오그룹과 총 600억위안(약 10조5432억원) 규모의 합작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테슬라가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면 25%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내지 않고 현지 전기차업체와 경쟁할 수 있다.
강현우/박종서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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