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슬라, 한국판매 직원 뽑는다

입력 2016-06-21 17:41  

[ 강현우 / 박종서 기자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서울에 개장할 공식 판매 대리점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테슬라 홈페이지에는 서울에서 근무할 매장 매니저, 판매 관리자, 주문 담당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구한다는 채용공고가 올라 있다. 근무지는 서울이라고 적혀 있다. 테슬라는 작년 11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의 법인을 등록하고 서울에 사무실과 판매대리점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시 정부 산하 진차오그룹과 총 600억위안(약 10조5432억원) 규모의 합작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테슬라가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면 25%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내지 않고 현지 전기차업체와 경쟁할 수 있다.

강현우/박종서 기자 hkang@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